Everything about 스키강습 비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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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사고를 당할 수 있어 하는 수 없이 그냥 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매너 있는 스키어라면 아래에 가서 넘어진 사람이 있다고 리프트 직원에게 얘기할 것이다. 직원이 바로 패트롤에 알리므로 기다리면 패트롤이 온다. 다가오는 스키어에게 소리질러 알릴 수 있게 위쪽을 바라보며 몸을 세우고 앉아 기다려야 한다. 누워 있으면 잘 안 보여서 치이기 쉽다. 고수일수록 스키복의 색상이 화려하고 초보들에게 일부러 화려한 색을 추천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오프라인에서라면 게걸음으로 슬로프 올라가는 사등행부터 시키겠지만, 너무 글이 재미없어질 것 같아서^^)

한번 가보니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고, 생각보다 춥지 않고, 생각보다 괜찮은 스포츠더라고요

   (속도 조절안되는 초보가 위에서 맹렬히 내려오는 모습이 보일 때는 예외 ^^)

막상 비발디파크 스키강습을 알아보면 어딜가도 레슨비 외에도 장비렌탈과 리프트권 그리고 강습허가권(패찰비)가 발생됩니다.

  - 리프트를 타고 내릴 때 손을 앞가슴 쪽으로 올려 폴 끝이 앞을 항하게 하세요.

그리고 사진/영상 촬영이 된다고 해서 저게 뭔소린가 했더니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기온 낮으면 휴대폰 배터리는 존나 빨리 줄어드는 거 알지? 스키장 배터리 퐈고팍 나가니까 따땃하게 잘 모시거나 보조베터리 챙기자

남쪽의 따뜻한 날씨로 인해 개장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가시기 전에 오픈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는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오른쪽으로 가지만 우리는 반대쪽으로 갑니다.

 - 회전을 완전하게 만들도록 노력하세요.  중간에 회전하다 말고 다시 반대쪽으로 회전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보통 겨울이라 들뜬 기분으로 스키장 한번 가볼까~ 하는 사람들 몇몇 있으리라 생각 된다.

가능하다면 일행은 사고 지점에서 패트롤이 부상자를 썰매에 태워 의무실로 데려가고,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가는 과정까지를 great site 스마트폰이나 액션카메라로 녹화하는 것이 좋다. 가해자의 말도 녹화 또는 녹음해 두자. 촬영자, 사고자의 말소리도 같이 들어가야 한다. 안 들어가면 상대가 거부할 경우 증거로 못 쓴다. 사고 후 책임 소재 공방이나 재판까지 갔을 때 녹취 증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크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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